법무법인 더프라임은 결과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험과 실력이 있습니다.
더프라임 성공사례
사건개요 의뢰인(피의자)은 남편(피해자)과의 부부싸움 도중 위험한 물건인 식칼을 들고 협박했다는 ‘특수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부부 간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아 발생한 사건으로, 의뢰인은 곧바로 유치장에 수감되었고 검사는 의뢰인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어린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구속될 경우 가정의 붕괴는 물론 아이들이 받게 될 충격과 상처가 매우 클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모친이 다급히 […]
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불법 패륜 사이트 ‘AVMOV’의 서버 자료를 확보하여 61만 5천여 건의 다운로드 기록과 24만 8천여 건의 댓글 작성 기록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운영진뿐 아니라 이용자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입만 하고 무료 영상만 봤는데도 수사를 받느냐”며 처벌을 우려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
“급매 금지, 호가 O억 이하 절대 안돼!”…아파트 단톡방 집값 담합,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1. 들어가며 “우리 아파트 가치는 우리가 지켜야죠!”, “급매는 우리 모두의 자산 가치를 깎아 먹는 행위입니다. O억 이하로는 절대 내놓지 맙시다.”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단톡방)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내 집의 가치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좋아요’를 누르거나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경찰의 특별 단속 대상이 되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최근 경찰청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150일 특별 단속’에 착수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잣대로 온라인상의 집값 담합 행위를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머니S, 2024.10.14. 보도) 가볍게 생각했던 온라인 활동이 무거운 법적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는 지금, 저희 법무법인 더프라임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만약 억울하게 연루되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 정보공유와 불법 담합의 차이점 ‘이웃 간의 정보 공유’ 와 ‘불법 담합’, 차이는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아파트 시세 정보를 공유하고 더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것까지 법으로 막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단순한 정보 교환이나 의견 제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
‘집값 띄우기·부정청약’ 경찰조사, “억울하다”는 항변만으론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경찰서 수사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OO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건으로 조사할 것이 있으니 출석해 주십시오.” 또는 “청약 당첨 관련해서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나는 그냥 부동산에서 하자는 대로 했을 뿐인데…’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일 것입니다. 최근 정부가 국무총리 직속 기구 신설까지 거론하며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단순히 ‘집값 띄우기’뿐만 아니라, 위장전입 등을 통한 ‘부정청약’, 명의신탁을 이용한 ‘투기’, ‘불법 전매’ 등 시장을 교란하는 모든 부동산 범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법을 잘 몰랐거나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 분들까지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과태료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안일하게 대응했다가는 ‘징역형’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1. 내가 한 것도 ‘범죄’? 억울한 사정이 있어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약했다가 취소한 것뿐인데”, **”일부 기간 떨어져 살았지만 실제로 부양하고 있는 가족이어서 전입신고를 했는데…”**라며 자신의 행위가 범죄가 아니라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은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시세조작 (집값 띄우기)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이 있었는지가 쟁점입니다.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더라도, 결과적으로 시세를 교란했다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국토부는 공인중개사와 짜고 아파트값을 단숨에 2억 7,000만 원 띄운 뒤 계약을 해제한 소유주와 중개사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관련 기사: 매일경제 – “[단독]“집값 올리기 참 쉽죠?”…단숨에 아파트값 2억7000만원 띄운 허위 매매신고” https://www.mk.co.kr/news/economy/11439699 부정청약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위장전입’은 그 의도와 관계없이 「주택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양하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를 허위로 이전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취득한 주택 역시 몰수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이제 공인중개사뿐만 아니라 허위 계약이나 부정청약에 가담한 일반인 당사자들까지 모두 형사처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경찰 첫 전화, 당신의 운명을 가를 ‘골든타임‘ 대응법 경찰로부터 첫 연락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사건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억울한 마음에 섣불리 대응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단계별로 생각해봅시다. 1단계 : 섣불리 진술하지 마십시오. 수사관은 “간단한 확인이니 편하게 와서 얘기만 하시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에 출석하여 작성하는 ‘피의자신문조서’의 내용은 재판까지 가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억울함을 풀고 싶은 마음에 장황하게 설명하다 보면, 오히려 법적으로 불리한 사실관계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 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정중히 말하고 일단 전화를 끊는 것이 현명합니다. 2단계 : ‘몰랐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는 항변은 신중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에 법률적 근거 없이 “몰랐다”거나 개인적인 사정만을 늘어놓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골든타임을 놓칠 뻔한 업무상횡령 사건, 치밀한 초기대응으로 불입건 이끌어낸 성공사례” 서론 : 갑작스러운 수사 통보, 초기 대응의 중요성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하던 중 ‘금융감독원’의 수사의뢰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면 누구나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업무상횡령이나 대부업법 위반과 같은 금융범죄 혐의는 기업의 신뢰도와 대표의 평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 홀로 수사에 임하지만, 바로 이 초기 단계의 대응 방식이 사건의 향방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성공사례는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곤란한 상황에 놓일 뻔했으나, 저희 법무법인 더프라임의 조력을 통해 완벽하게 방어한 사건입니다. 사건 개요 : 1차 경찰조사 후 불리해진 상황 건실한 회사를 운영하는 의뢰인은 금융감독원의 특정금융거래정보 분석 결과를 근거로 업무상횡령 및 대부업법위반 혐의가 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식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변호인 없이 1차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수사관의 질문에 정확히 답변하지 못했고, 일부 기억에 의존한 진술이 번복되면서 상황은 오히려 불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경찰의 의심이 커졌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저희 더프라임을 찾아오셨습니다. 더프라임의 전략 및 노력 : 사실관계에 기반한 체계적 소명 저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수사기관의 오해를 조기에 해소하는 것’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1단계: 사건 발생 경위 분석 이 사건은 경찰의 자체 인지가 아닌 금융감독원의 분석 자료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이 금감원의 시각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금감원이 어떤 거래를 어떤 이유로 문제 삼았는지 분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단계: 핵심 쟁점 특정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차 피의자신문조서를 확보했습니다. 조서 내용을 정밀하게 검토하여 수사기관이 의심하는 구체적인 거래 내역과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
“내 아파트 공사 중단? 분양계약서로 내 재산 지키는 법” 1. 들어가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분양 계약서에 서명했던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착실하게 계약금과 중도금을 납입하며, 새 보금자리가 완성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겁니다. 하지만 최근 연일 보도되는 부동산 PF 부실, 건설사 부도 소식에 혹시 내가 계약한 아파트도 위험한 것은 아닌지, 밤잠을 설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수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