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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출신 변호사들이 전하는
실전 법률 지식과 대응 전략

회사나 타인의 돈을 함부로 썼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으면 횡령인지 배임인지가 먼저 문제 됩니다. 보관하던 재물을 내 것처럼 처분하면 횡령,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임무를 저버려 재산상 이익을 얻고 손해를 끼치면 배임입니다. 두 죄의 구별과 처벌을 정리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총책·유인책·현금수거책·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움직입니다. 현금을 전달하거나 계좌를 빌려준 말단 가담자도 사기방조나 사기 공동정범으로 처벌될 수 있으며, 결론은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는가'라는 고의에서 갈립니다.

재산분할은 위자료와 다릅니다. 잘잘못을 따져 주는 돈이 아니라, 혼인 중에 함께 이룬 재산을 나누는 절차입니다. 민법 제839조의2는 협의가 되지 않으면 가정법원이 당사자 쌍방의 협력으로 이룩한 재산의 액수와 그 밖의 사정을 참작해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한다고 합니다. 무엇이 나눌 대상이 되는지, 전업주부의 기여는 어떻게 보는지, 빚은 어떻게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조문은 세 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이른바 불법촬영죄는 노출 여부가 아니라 촬영한 부위와 의도·방법·경위를 종합해 성립이 가려집니다. 촬영에 동의하여 찍힌 촬영물이라도 사후에 의사에 반해 반포하면 별도로 처벌되며, 영리 목적 유포나 인식한 소지·시청도 처벌됩니다.
고소가 무혐의로 끝나도 무고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무고죄는 핵심 사실을 허위로 신고하고 그 허위성을 인식했을 때 성립합니다. 정황 과장과의 구별을 대법원 판례로 정리합니다.
맞아서 대응했는데 왜 쌍방폭행일까요. 정당방위는 침해의 현재성·방위의사·상당성으로 판단됩니다. 서로 싸운 경우와 방어한 경우가 갈리는 지점을 대법원 판례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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